아디포랩스, 전세계 인류 위한 사랑 실천 ‘앞장’

캄보디아에 코로나19·암환자 치료 위해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 기증
한성호 대표이사 “더 많은 국가의 암·바이러스 환자 위해 의료기기 공급할 것”

▲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왼쪽)가 캄보디아 Sakhon Veng 농업부장관과 기증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생신보】  의료용 고주파온열암치료기인 ‘리미션1℃’를 자체 개발,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주)아디포랩스(대표 한성호)의 사회적 책임, 나아가 전 세계 인류를 위한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리미션1℃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디포랩스는 지난 2일 캄보디아 Sakhon Veng 농업부장관과 캄보디아 정부관료 1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치료와 암환자 치료에 사용하기 위해 캄보디아 정부에 리미션1을 기증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미션1℃는 2015년 식약처로 부터 암치료용으로 허가받았고 현재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강남병원 등 국내 100 여개 병원에서 암치료에 사용하고 있으면 특히 지난해 충남 서산의료원에서 코로나19 감염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에서도 면역력을 획기적으로 올리는 것이 입증된 의료기기이다

이날 기증식에서 캄보디아 Sakhon Veng 농업부장관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한국과 캄보디아의 의료기술과 인력을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증에 응해준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에게 감사에 뜻을 전달했다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국가에 암과 통증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인류를 위해 의료기기를 공급할 계획”이라 전했다.

아디포랩스는 현재 카메룬,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등 여러 국가에 리미션1℃를 무상기증했으며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0여개 국가에 수출을 진행 하고 있다.

특히 리미션1℃’는 면역치료기기로 코로나19 치료에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IVRA를 통한 국제 의료 나눔의 일환으로 해외 의료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편 아디포랩스의 ‘고주파온열치료기 리미션1℃’는 고주파를 통해 우리 몸의 체온을 40℃ 이상으로 올려 심부열을 상승시켜 열에 취약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동시에 혈액순환 촉진과 자가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이를 기반으로 암 치료는 물론, 통증을 완화하는 의료기기로 2015년 식약처로부터 공식 의료기기로 인증 받으면서 국내외 주요 전시회와 의료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고주파를 통해 심부열이 발생하면 몸의 자가면역세포인 NK Cell이 검사값의 최고치까지 활성화 되어 바이러스도 잡을 수 있다는 의료진들의 판단에 따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실시한 결과,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

아디포랩스는 리미션1℃를 통해 코로나19 환자의 자가면역력을 키워 바이러스성 질병을 치료하고 나아가 치료 데이터를 국가간 상호 공유해 제2의 코로나19가 도래해도 일상으로의 회복을 빠르게 하고 펜데믹을 종식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링크 : http://m.whosaeng.com/137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