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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아디포랩스

리미션1℃,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
19-11-28 14:10 39,451회 0건


지난 1122일부터 25일 까지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는 관련된 임직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하였다. 1년 전 2018 11월 우즈베키스탄으로 부터 초대를 받아 ()아디포랩스의 한성호 대표와 직원들 그리고 대한온열의학회(KSTM; Korean Society for Thermal Medicine)의 최일봉 회장이 함께 방문하여 우즈베키스탄 의회 및 우즈베키스탄 굴리스탄(Gulistan) 국립 암 센터에서 사용 중인 의료용고주파온열기 리미션1 온열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 바 있다. 

의료용고주파온열기 리미션1는 고주파를 인체에 통전시켜 인체 내부에 심부열을 발생시키고 이를 통해 통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암을 치료하는 전문 의료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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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흐 위치한 병원에서 의료관계자에게 교육하고 있는 아디포랩스

여정을 푼 다음날 한성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짧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시차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지자흐에 있는 Regional Medical Association of Zarbdor District 병원을 찾아 리미션1의 암 치료 원리와 치료 사례 그리고 국내 사용 병원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였다. 저녁에는 지자흐 부시장과 병원장이 함께 한 자리에서 리미션1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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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병원에서는 신장병이 있는 환자, 간염환자, 당뇨 환자들에 대해 통증 완화와 부작용의 최소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리미션1 직접 체험하는 시간과 러빙 시술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 교육을 이어 나갔다. 이들 환자들은 치료에 따른 시술 시간, 회수, 호전에 대한 질문 등으로 관심을 보이는 등 새로운 암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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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리미션1가 보급된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50여곳에 이르는 병원을 통해 수집된 치료 사례와 임상결과 등을 공유할 수 있었으며, 이후 의료진에게 암환자에 대한 시술방법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이들이 더 많이 리미션1를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시술에 참여한 뇌종양, 유방암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리미션1치료를 통해해 희망을 갖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타슈켄트로 이동하고 주정부 병원에 방문하여 시술 방법과 치료에 대한 교육을 진행 하였다.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는 녹록치 않은 해외 의료기기 판매에 대해 그 간의 치료 사례와 경험 등으로 해외 의료 관계자 들에게 리미션1를 충분히 이해시키고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리미션1 해외 판매 상담과 해외 지사 설립 등, 그 간에 이뤄온 인도 시장,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폴, 러시아, 필리핀, 중국 등에 대해 해외 진출에 대한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연말 취득하게될 CE 인증을 통해 내년에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판매에 대한 본격적인 도약이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자신감을 피력하였다